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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石泉김용환 작가 개인전 사진전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인 石泉김용환 작가(본지 발행인>의 숨쉬는 "청산도"그대로 제4회 개인전 사진전시회가 오는 11월21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청산도 게스트하우스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인 石泉김작가의 사진작품활동은 전국사진대회에서 두서의 성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숨쉬는 "청산도 그대로" 사진전은 자연과 풍광이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 청산도를 홍보하고 있다는 것.<광주 조영인 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1년 하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사진] 숨쉬는 “청 산 도 그 대 로” 石泉 김용환 yong hwan kim 제4회 개인전 해양수산부 공모전 입상-노젓기. 완도군 관광사진전 입상-장보고의 얼. 제1회 화순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천녀의 열정. 제62회 광주신록사진촬영대회 입선-비눗방울.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선-시선. 제11회 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전통춤2. 제3회 녹차수도보성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자전타는 여인. 제1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베틀짜기. 제34회 목포 전국사진공모전 입선-표정. 제32회 익산 전국사진공모전 입선-길쌈.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선-표정.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선-펀백나무숲여인. 제29회 마산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선-시선. 제3회 대한불교천태종 불교사진공모전 입상-고행. 제9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빛의선율. 제3회 세계7대륙여행사진공모전 입상-태국모정. 제12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라빌레라. 제13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해녀의 숨비소리. 제14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전복작업 제15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농악. 제16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산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전남 나주지회)/ 국외국내여행사,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청해진농수산신문 발행인/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슬로시티정산도를 가다(여행서적)저자/ 연락처 : ☎ 010-5580-1055 제4회 개인전 石泉 김 용 환 작가 yong hwan kim 사진전 숨쉬는 “청 산 도 그 대 로.....” 기간 : 2021, 11,21 ~ 11,23 (3일간). 장소 : 청산도게스트하우스 야외전시장 주최:石泉 김용환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나드리고속 국내외여행사 / 청해진농수산신문 nadri tour. co.kr / www.chjnews.kr 청산도게스트하우스 http//csdgh.itroc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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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여행, 영화, 운동에도…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관람, 전시, 국내여행과 4대 체육종목 관람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액이 1만원 인상되어 1인당 9만원이 지급되며 동일 세대원 가운데 필요한 가족에게 포인트를 전달할 수 있는 카드합산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 계층 주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만14세 이상으로 2016년 이후에 발급된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전화 ARS를 이용해 포인트 재충전을 받을 수도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대상자는 2300여명으로 군은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과 마을이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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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로 오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산청군이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알리기 위해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경남일보를 비롯한 전국 지역 대표신문사가 주최하고, 유니버셜 라이브가 주관했다. 관광산업 클러스터 형성과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으며,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500여개 부스가 참여했다. 국내 문화, 의료, 뷰티 등 관광관련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여행에 빠지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의 꿀팁’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또 산청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산엔청쇼핑몰과 우수 농특산물을 비롯해 남사예담촌과 지리산 등 산청의 우수 관광자원들을 소개했다. 우수 농특산물 홍보 부스에서는 산청 대표 약초인 ‘홍화’를 활용한 홍화식품과 산양삼주, 뽕소금, 사물도라지청 등 각종 약초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대표 특산품인 곶감 시식, 동의보감차 시음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각종 약재를 넣은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와 함께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되어 주세요’도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친구 맺기를 진행한 것으로 산청군과 온라인상에서 소통하며 산청의 매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로 진행됐다. 군은 또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현지여행사 관계자들이 초청된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도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소개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에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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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옻칠공예관‘가볼만한 산업관광지’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남원시 옻칠공예관이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에 포함됐다. 지난 12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나라 경제, 산업, 기업 등 국내 산업유산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곳의 산업관광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구축한 한국 ‘산업관광’ 자원 조사로 수집한 470여개의 국내 산업관광 시설 중에 운영프로그램의 매력도, 산업관광지 인지도, 주변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학생, 가족단위 관광객 등이 관광하기 적합한 곳 위주로 선정됐다. 이 중 ‘남원시 옻칠공예관’은 2004년 개관하여 전국옻칠목공예대전때 수상작품을 비롯한 옻칠공예품 전시, 옻칠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옻칠공예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약3,000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박강용 옻칠공예관 관장은 올해 문체부와 한국 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공모사업에 지역명사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박강용 관장은 “지역옻칠산업의 역사를 함께한 본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관광 자원과 접목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높은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다방면에서 옻칠문화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시 및 체험 방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옻칠공예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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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으로 오이소, 대구·경북 대표 관광 상품 개발[청해진농수산신문]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국내 및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구·경북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성공 기원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계절, 축제, 미식 등 지역의 주요한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국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인바운드 대표 관광 상품 개발과 개별자유여행객 대구 현지 투어 상품개발 등 3개 분야의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내국인 대상 관광 상품의 경우 일반여행업, 국내여행업으로 등록된 전국 여행사 외국인 대상 관광 상품은 인바운드 단체상품의 경우 일반여행업으로 등록된 전국 여행사, 개별자유여행객 상품은 일반여행업으로 등록된 대구·경북 소재 여행사만 지원할 수 있다. 대구·경북 대표 관광 상품 선정은 별도에 마련된 심사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국내 관광 상품 10개, 해외 인바운드 대표 상품 18개, 해외 개별자유여행객 상품 20개 이내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에게는 상품운영 및 모객을 위한 홍보비 등 다양하게 지원된다. 내국인 대상 관광 상품 개발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뷰로 국내관광팀,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 개발은 해외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을 통해 상품화, 모객 가능한 다양한 관광상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의 많은 역량 있는 여행업계가 대구·경북 관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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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 강원 만들기’사업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속초문화원, 속초축제위원회, 속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나란히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모 사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강릉과 속초 일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드라마틱 강원 만들기’로 명명되어진 이번 사업은 속초의 문화·예술 단체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모신청 준비 단계부터 의견 교환, 역할 분담 등의 소통과 협업과정을 통해 지원한 3개 단체 모두가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총 6천만원의 사업비를 3개 단체가 대응투자 없이 전액 국비로 지원 받는 이번 사업은 속초문화원의‘장소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책자 발간과 북 콘서트, 속초축제위원회의‘속초사자놀이’를 주제로 한 사업, 속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사잇길’을 주제로 한 사업들을 공모신청 했다. 속초시 문화체육과 전재호 과장은 “시 입장에서는 문화·예술 단체를 포함한 우리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정부가 공모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좋은 결과물을 가져와 시 재정에 도움을 주는 한편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뿐 만 아니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준다는 점에서 많은 감사를 느낀다며, 특히, 여러 단체들이 서로 힘을 모아 협업과 소통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한 사례로 앞으로도 지향해야 할 긍정적인 방향성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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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관광정책 이렇게 펼칩니다▲ 관광정책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최근 부산과 대구에서 잇따라 ‘2018년 강진군 관광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강진군의 관광지를 알리고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이 행사는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다.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별 국내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 지역 관광협회 및 기관 관계자 70명씩을 초청해 지난 9일에는 부산, 지난 10일에는 대구에서 진행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알파벳 문자 관광마케팅 ‘2018 A로의 초대’, 작년 투자대비 3.5배의 직접수입을 가져온 관광 인센티브 정책, 강진의 정을 나누는 농박체험 ‘푸소’, 강진의 아름다운 야경을 주제로 한 ‘나이트 드림’ 야간여행, 등 올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과 또 내년에 진행될 문체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등이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가한 부산지역 한 여행사 대표는 “강진군이 2017년부터 국내 선호관광지로 급부상하기 시작하면서 상품구성에 관심은 있었으나,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오늘 설명회를 통해서 그 부분이 명쾌히 해결되었으며, 특히 ‘푸소’ 농박체험과 ‘나이트 드림’이라는 야간여행은 우리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 예상되어 당장에 상품을 만들어 판매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대구의 한 지자체 관계자는 “시·군 단위 지자체 관광정책 설명회에 70여명의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행사는 실제로 굉장히 드물다. 이들이 보이고 있는 관심에서 알 수 있듯이 강진군의 관광정책은 현재 타 지자체들과 비교에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도 강진군을 벤치마킹해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대외적으로 관광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목표로 한 500만명 관광객 유치에 더 근접할 수 있는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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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 남도 여행의 매력 알리는 ‘관광산업포럼’ 열려▲ 제7차 관광산업포럼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7일 우드랜드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제7차 관광산업포럼’이 열렸다고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전라남도, 전라남도관광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겨울철 전남 관광 매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내국인 해외 관광객은 3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나,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치가 나오고 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1월 개최된 2018 관광인 신년인사회에서도 내나라 먼저보기 캠페인 등을 추진,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해 우리 관광산업생태계를 성장 발전시키자는 결의를 한 바 있다.같은 취지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문체부, 도 및 시군, 학계, 지역관광협회 및 관광업계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기후와 같은 환경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 겨울여행 특성 파악을 통한 전남관광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이와 관련한 각계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도 진행됐다.우리나라에서 겨울여행이라고 하면 강원도 스키여행과 얼음낚시, 또는 따뜻한 동남아 해외여행을 떠올린다.한 온라인여행사 발표 자료에서는 다음 주 설날 제주도 등 국내여행 예약은 감소하고, 오히려 해외여행 예약은 전년대비 200% 늘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1년부터 2018년 1월까지 최저기온 영하 10도 이하 일수가 서울은 100일, 전남은 평균 14일로 수도권 주민의 피한 여행지로서 관광지 전남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전남의 겨울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찾고, 널리 알려, 겨울철 국내여행 수요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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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로의 초대, 관광객 500만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2018년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여행업계 팸투어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2018 A로의 초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8년 강진군 단체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담당할 여행업계 대표 및 담당자 35명을 초청,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2018년도 강진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로, 강진 감성여행을 대표하는 영랑생가 및 시문학파기념관, 강진 생태의 보고 강진만생태공원,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간직된 다산기념관, 야간여행의 거점이 될 세계모란공원, 가고 싶은 섬 가우도 트래킹 및 짚트랙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국내여행사 대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순천, 여수로 한정적이었던 전라남도 관광의 고정관념을 깨게 됐다. 강진군이 가지고 관광지는 역사, 교육, 자연에 이르기까지 관광 상품 구성에 있어서 수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강진만 생태공원은 기존에 알고 있었던 순천만보다도 관광적으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동남아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등) 인바운드 관광을 주로 진행하는 한 여행사 대표는 “전라남도 인바운드(해외여행객 국내관광) 관광상품을 구성하기위해 고민하던 중 소개를 통해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팸투어를 참가하게 됐다. 청자, 체육시설 등의 특색 있는 테마가 매력있고, 음식적인 부분도 어류와 어패류, 채소 등의 특산품이 다양해서 할랄음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게 됐다. 특히 가우도 트래킹 및 짚트랙은 동남아권 관광객들에게도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돼 올해 강진쪽으로 관광객을 모객해 볼 생각이다. 군에서도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등의 홍보를 통해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2018 A로의 초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객들을 직접 모객하는 여행사 대표분들과 담당자분들을 초청해 진행된 팸투어로, 강진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지 소개를 통해 팸투어에 참가한 전국의 여행사들이 관광상품을 만들고 모객활동을 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2018 A로의 초대 500만 관광객 유치의 발판이 될 것” 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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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계층 지원 문화누리카드 신청하세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2월 1일부터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2018년 전남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14% 늘었고, 1인당 연간 이용액도 7만 원으로 상향돼 9만 2400명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중복 발급이 불가했던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올해부터는 가능해졌다.문화누리카드는 개인당 1매가 발급되며, 세대 대표 명의 카드(1매)로 최대 15매(105만 원)까지 합산해 발급된다.오는 2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발급이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문화누리카드는 음반 및 도서 구입과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철도·항공·고속버스·여객선 이용은 물론 올해부터는 체육시설까지 가맹점이 확대되면서 스포츠를 직접 즐기기 위해 이용할 수도 있다.카드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문화누리카드를 지참해 가까운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올해 지원금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재단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